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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풋볼투어] 맨체스터의 대중교통

 

 

맨체스터의 대중교통은 크게 전철 개념인 트람(MetroLink or Tram)과 일반 버스(Bus),

택시(Black Cab) 정도로 나눌 수 있다.

맨체스터 광역주에 중심인 맨체스터는 런던에 비해 그 규모가 작아 교통의 중심지도 시내에 한정되어 있다.

크게 공항 및 런던 이동시에 이용하는 맨체스터 피카딜리(Manchester Piccadilly St)역과

시내 주요 거점을 이동하는 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피카딜리 가든(Piccadilly Garden)으로 나눌 수 있다.

먼저 피카딜리역에서는 지상열차를 이용할 수 있고

1층에는 택시 정류장과 트람을 이용할 수 있는 역사가 마련되어 있다.

트람으로 한 정거장 거리의 피카딜리 가든까지 이동한다면

맨체스터시 전역을 이동 할 수 있는 교통을 이용할 수 있다. (OT와에티하드스타디움 이동시 트람이용)

또한 피카딜리 가든에는 전 세계의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도 많아 필수로 방문해야 하는 곳이다.

 

 

두 교통의 거점에서 이용하는 대중교통은 맨유의 올드트라포드나

맨시티의 에티하드 구장 등과 같은 특별한 목적지로 이동에만 이용하도록 하자.

맨체스터 주요 관광지는 메트로셔틀 버스(Metro Shuttle Bus)를 이용하면 무료로 관광지에 접근 할 수 있다.

메트로셔틀 버스는 총 3개 노선을 운행하며 주요 관광지를 빠짐없이 정차한다.

이 무료셔틀 버스를 잘만 이용하면 호텔이나 기타 목적지에도 쉽게 도착 할 수 있다.
* 메트로셔틀 노선 안내 : http://www.tfgm.com/buses/metroshuttle.cf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