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월22일부터 3월1일까지 영국으로 축구여행을 다녀온 이지영 입니다~~

EPL 관전 티켓을 찾아보던 중 축구전문 여행사가 있다는것을 알게되어서 연락을 드렸었고,

여행을 준비하면서 설레임 보다는 잘 할 수 있을까라는 걱정이 더 많았습니다.

하지만 어느여행사에서도 받아보지 못한 자세하고 세심한 준비와 브리핑으로 여행에대한 신뢰와 믿음이 생겼고,

개인적으로 "이사람은 뭘 해도 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ㅎㅎ

런던에대해 느낀점은 일단 여행오고 싶은 도시가 아니라 살고싶은 도시라고 느겼습니다.

아들의 유학을 고려할 정도로 좋았고 맨체스터는 올드트래포드 경기장의 이미지가 강렬해서 도시의 느낌은 잘 못느꼈습니다.

유로풋볼투어를 이용하면서 아쉬운점은 정말 단언컨대 하나도 없었다고 하겠습니다!! 

직관을 해보니 현지 사람들의 축구에대한 열정과 호응도는 한국과는 말 할 수 없을 정도로 비교된다고 느꼈고 골을 넣었을때 그 많은 관중이 동시에 한치의 오차도없이 일어나는걸 보고 놀라웠습니다. ㅎㅎ

마지막으로 여행을 망설이시고 있으신분이 계신다면 유로풋볼투어의 문을 두드리면 여행 떠나기전의 두려움이 여행을 떠날 수 있는 용기로 바뀔수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