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월17일부터 25일까지 7박9일간 런던-리버풀-맨체스터 여행을 다녀온

서성익 입니다. 전체적인 여행은 출발전에 유로풋볼투어 프리미어티켓에서 준비해주신

일정에 따라 이동하였으며, 여행하는동안 너무나도 만족스러운 일정이었습니다.

혼자 떠났던 여행이라 걱정도 많이 되었지만 유로풋볼투어에서 준비해주신 가이드북과 투어플랜을 따라

움직이다보니 걱정따위는 온데간데 없고 재미와 감동만이 남아있었습니다 ㅋㅋ 가이드북과 투어플랜은 정말

여행객 한명한명을 위해서 정성을 다하신다는것을 느낄수 있을 정도로 보기도 편하였고, 많은 정보를 

알 수 있었습니다. 저는 영국 여행중 EPL경기 두경기를 관전했는데요 첫번째 경기는 맨시티vs토트넘 이었습니다. 그날 경기를 관전하기 전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올드트래포드 스타디움 투어를 했는데 맨유라는 팀에대해서 더 많은것을 알 수 있었고 박지성선수가 진짜 대단한 선수였다는것을 또한번 느낄수 있었습니다. 시간이 되신다면 스타디움투어 추천드리고 싶네요 ㅎㅎ 스타디움투어를 마치고 경기관전을 위해 맨시티의 이디하드 스타디움에 도착했는데 도착하니 아 역시 직관의 분위기는 확실히 다르다는것을 느꼈습니다. 경기시작전에 손흥민선수가 몸푸는 모습을 보며 한편으로는 신기했고, 다른 한편으로는 손흥민 선수가 출전하여 골을 넣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정말로 그날 손흥민 선수가 교체로 출전하여 동점골을 넣는 순간 그기분은 말로 다할수없을정도로 흥분되었고 환상적이었습니다. EPL 첫번째 경기를 마지막으로 맨체스터에서 런던으로 다시 돌아갔습니다.

다시 돌아온 런던에서는 여행 첫날과 둘째날 많은 관광지를 방문하였기때문에 간단하게 관광지를 방문하고 곧바로

첼시vs헐시티 경기를 관전하기위해 스탬포드브릿지로 향하였습니다. 빅클럽간의 경기가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첼시

경기도 역시 현장 분위기가 말로 다할수 없을만큼 뜨거웠습니다. 첼시 경기를 보며 평소에 응원했던 아자르 선수를 직접보니 신기하면서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끝으로 이번 여행을 통해 평생 잊지못할 추억을 만들게 해주신 유로풋볼투어 김기곤 실장님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 드리고 싶고, 마지막으로 여행 떠나기를 망설이시고 있으신분이 계신다면 주저말고 출발하시기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