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12~4.17 5박7일동안 영국축구여행을 다녀온 박도준 여행자 입니다.

먼저 축구의 종주국 영국의 EPL을 꼭 관전해야 겠다는 결심을 하고 여러군데 해외축구티켓

링크를 검색한 결과 딱 유로풋볼투어란 저에게 맞춤식 축구여행대행업체가 있어서

선택을 하고 이곳을 가면 되겠다. 하고 망설임 없이 결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여행을 떠나기 전에 축구에대한 열정 기대감 그리고 내가 과연 처음가보는 낯선 환경에서

잘 여행일정을 마무리 할수 있을까?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지만 김기곤 대표님께서 친절하고

자세하게 일정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을 해주시면서 이해가 쏙쏙 잘 되었고, 여행 2주전

직원분께서 직접 서울까지 오셔서 현장 브리핑까지... 여행책자와 여행스케쥴 인쇄물 모두

꼼꼼히 확인해주신 설태근 대리님 두분께서 여행자를 위한 맞춤식 여행을 체계적으로 잘 짜주셨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너무 수고하셨고 감사드립니다.

여행을 다니면서 런던과 맨체스터를 다녀왔는데 영국중심도시 런던은 날씨가 우리나라의 11월 정도처럼 아침

저녁에는 쌀쌀하고 차가운 공기가 느껴질정도로 추웠고 구름상태는 흐리고 기온의 일교차가 있으며 정오부터

오후5시까지는 서늘한 바람이 부는 평범한 날씨였습니다. 런던은 대중교통이 정신없이 다니는 도시라 정신이

없었고, 공기상태는 그다지 좋지 않았습니다. 런던은 관광의 중심도시라 번화가 주변에 관광객들이 북적이는

도시였습니다.

맨체스터는 축구경기 당일날 비가 자주오는 환경이어서 궂은날씨에도 축구 하나만 보고 열정을 가지고

올드트래포드로 들어가는 전 세계 많은 축구팬들이 너무 인상적이었습니다.

축구경기는 빅매치인 맨유 vs 첼시 경기를 관전하였고, 비가오는 궂은 날씨에도 축구에 대한 열정과 환호로 좌석이

모두 매진이 될 정도로 사람들이 빼곡히 차있는 것을 보고 EPL의 인기를 실감하였고, 서포터석 팬들은 응원가 및

구단의 응원열기 하나하나 선수들의 역동적인 움직임을 제 눈앞에서 보니 역시 세계 최고의 리그는 다르구나 하는것을

느꼈습니다.

또한 런던의 빅클럽팀 아스날과 첼시 경기장 스타디움투어를 하였습니다. 아스날은 에미레이츠 경기장은 뭔가 현대적이고

최신식 경기장 시설이 굉장히 멋있었고, 반면에 첼시 스탬포드브릿지는 오래되고 아담한 축구전용 구장같았습니다.

스타디움투어를 통해 구단의 시설적인 것들과 체계적인 운영환결을 보면서 세계적인 선수들이 그라운드를 누비면서

역사와 기록들을 세우고 발자취를 남겼구나 라는 것을 느껴서 좋았습니다.

끝으로 제 생각에는 축구를 좋아하시는 팬 붙들이시라면 유로풋볼투어를 추천합니다.

여행자를 위해서 자유여행이었으나 예약 일정 등을 소비자가 원하는 자유여행 일정으로 모두 맞춰서

예약과 진행을 해주셔서 패키지처럼 알찬 여행이 되었습니다. 자택으로 배송을 받아보면서 여행안내책자와

여행휴대용 어댑터 충전기, 인쇄된 스케줄 자료, 기타 숙박 호텔, 축구클럽팀 투어 바우처도 포함되어있어서

받아보기에 좋았고 자세한 설명과 친절함!!! 정말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