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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BEST] 박민호님 여행후기

2015년9월8일~14일 영국EPL 풋볼투어 여행기

 

 

비교적 깔끕하고 유럽내에서도 안전성 부분 3위한 브리티시 항공~^^

 


뱅기에서 바라본 하늘풍경~^^

 

 

 

지하철이 처음에는 복잡해 보였으나 나중에는 잘 찾아다녔다ㅋㅋ
영국이 세계에서 가장먼저 지하철이 생겨서 낙후되었다는ㅋㅋ
그리고 폰이 안터져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신문을 보고 있거나 옆사람과 대화한다.
한국은 와이파이 짱짱해서 이어폰 꼽고 폰만보는데 말이지ㅋㅋ

 

 


숙소 도착후 바로 잉글랜드VS스위스 A매치 티켓 확보~^^ 

 

 

 

지체할수 없으니 곧장 FA컵의 성지 윔블리 스타디움으로 이동~^^
선수들 몸풀고 있는거 스파이샷~^^
셀비랑 루니가 가장 잘보인다ㅋㅋ 

 

 

 

드디어 시작~^^ 심쿵^^♡ 

 

 

 

다음 날 첼시에 있는 스템포드 브릿지로 출발했다
경기장 입구에 들어선 순간 느낌은 뭔가 웅장하기보단 그냥 동네 큰 체육관 같은 느낌?ㅋ 

 

 

 

무지 맔은 선수들 유니폼 

 

 

 

그리고 트로피ㅎㅎ
 하나만 갖고싶다ㅋㅋ
우승팀의 저력이ㅋㅋ 

 

 

 

경기장 내부로 들어서는 긴장의 순간~
남녀노소 국적을 불문하고 모두 "와~"라고 탄성을 내짓는다ㅎㅎ 

 

 

 

세면시설및 사우나와 맛사지받을수 있는 공간도 있다ㅋㅋ 이래서 홈에서 경기를 꼭 이겨야 하는구나ㅋㅋ 

 

 

 

수고하신 흑누님 가이드분과 인증사진 남기기ㅋㅋ

 


 

그리고 멀리서도 한눈에 알아볼수 있는 지메시 지소연의 사진ㅋㅋ

 


 

끝나고 우리는 버킹엄 궁으로 향했다
이제부터는 자유관광ㅋㅋ 

 

 

웅장하고 멋있는 여러 건축물 앞에서 사진을 더 찍고나서 이젠 다시 이동~^^ 

 

 

 

그 다음 날 아침부터 부랴부랴 준비해서 손흥민이 이적한 토튼햄으로 출발~
도시는 솔직히 별로...

 

 

 

흑인들이 많이 살고 도로가 그닥 깨끗한편은 아니다ㅋㅋ역에서 나와서 화이트핫트레인 스타디움까지 걸어갔는데 후회했다ㅠㅠ
이때부터 우리의 행군이 시작됐다ㅋ 투어는 20파운드를 줘야하는데 오후에 아스날투어가 있으므로 생략하고 손흥민 유니폼을 샀다. 풀 마킹비 포함 80파운드~ 우리나라돈으로 약 15만원정도다 

 

 

 

그리고는 곧장 아스날로 이동~^^ 언더그라운드에서 나와 인증샷~^^ 

 

 

 

 


 

 

선배님은 유니폼이 너무 이뻐서 안사가면 후회하실것 같다며 결국 구매ㅋㅋ
현장에서 찍어주는 직원분과 인증샷ㅋㅋ 

 

 

 

너무 이쁜 런던아이~
탬스강을 배경으로 이쁜 현지인과도 인증샷~^^ 

 

 

 

리버풀 가는 날 부랴부랴 준비해서 기차타고 리버풀로 이동~^^숙소에서 만난 여행중인 한국 대학생도 함께 출발해서 2시간 20분만에 리버풀 라임스트리트역 도착~^^ 

 

 

 

두둥두두두~터미네이터 음향효과가 귀에 들릴정도로 긴장된 마음으로 안필드 스타디움 입성!!!!ㅋㅋ 

안필드 스타디움투어 시작ㅋㅋ 

 

 

 

아 이놈의 잔디ㅋㅋ진짜 최고다~^^
프리미어리그는 진짜 관리가 대박인듯ㅋㅋ 

 

 

 

리버풀 박물관 견학도 실시~^^ 

 

 

 

곧 바로 맨체스터 이동! 이곳은 전역이 지상전철인 트램이 운행된다.
아주 편리하지만 요금이 꽤 비싸다 

근데 신기하게도 티켓검사가 없다
결국 양심에 맞기는 제도인듯 하다. 

 

 

 

피카델리 가든에서 맨체스터시티 이티하드 스타디움 입성!!! 여러곳을 둘러보다..

 

 

 

드디어 올드트레포트 입성!!!​ 웅장하다~
대박사건!!!
이래서 군인은 예행연습을 해야돼ㅋㅋ 

 

 

 

홈경기 있는 전날에는 합숙하기 위해서 모이는듯 하다. 버스로 호텔로 갔다가 경기 마치고 바로 퇴근하려고 자기차를 올드트레포트 선수들 주차장에 두는것 같았다. 

 

 

  

슈나이덜링에게 같이 사진 찍자고 하니까 딱 처다봐줬다ㅋㅋ
그리고 등장하신 판할감독님ㅋㅋ 

 

 

 

벤츠에서 내리시고는 곧장 팬들한테 와주심ㅋㅋ
나는 막 들이대서 내 휴대폰에 싸인을 받았다ㅋㅋ
책이나 잡지, 유니폼인데 나만 유일하게 폰ㅋㅋ감독님도 생소했는지 한번에 콜ㅋㅋ 

 

 

 

매치데이! 에버튼vs첼시 아침 기상과 함께 호텔에 아침을 먹으로 갔다~
창가쪽으로 달라고 하니까 바로 안내해준다~
잉글리시 블래퍼스트는 먹을때마다 느끼는건데 진짜 맛있다~^^ 

 

 

 

 

구디슨파크 스타디움 앞 인증샷은 필수ㅋ
입장하니까 캬~ 

 

 

 

몸풀고 있는 선수와 무리뉴감독도 보인다.
나의 줌2 휴대폰이 빛을 발휘하는 순간ㅋㅋ 

 

 

 

 

 

그 다음날. 선더랜드vs토튼햄경기 관전

3시간 30분 정도 가면 뉴캐슬을 거쳐 선더랜드에 도착한다.
소지품 검사를 빡시게 해서 우리가 도착했을때는 이미 경기가 시작되고 있었다 

 

 

 

손흥민은 생각보다 잘 안풀리는듯 했다.
아직 적응기라 데뷔골을 기대하기는 다소 어려움이 있겠지?ㅎㅎ어쨌든 손흥민이 교체아웃된 이후 팀은 1골을 넣었다. 

 

 

 

 

 

경기 마치고 버스탑승전 선수들을 볼 수있는곳으로 물어물어 갔다. 홈팀과 원정팀이 순서 상관없이 막 나오더라ㅋㅋ 토트넘 간판공격수 케인도 나왔다.
작년시즌 케인 유니폼을 사서 갔는데 내가있는쪽은 싸인해주러 오지 않았다ㅡㅡ 

 

 

 

 

 

그리고 기다리던 손흥민 등장ㅋㅋ
그러나 곧장 뒤도 안돌아 보고 버스탑승ㅡㅡ
하지만 나중에 다시 나와서 팬서비스를 해줬다. 

 

 

 

유니폼 4장에 모두 싸인을 받고 스타디움 앞에서 다시 인증샷을 찍었다ㅋ
런던 와서 그냥 자기 아쉬워 타워브릿지 야경을 보러 왔다~^^​

 

 

 

즐거운 여행이였습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