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센터 070-4085-9614
문의게시판
입금안내

여행후기

[BEST] 김영삼님 여행후기

11/2 부터 약 20일간 유럽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티켓에 예산을 팍팍 투자하고 좋은 자리 부탁드렸고,

관전에 좋은 좌석으로 배정해 주신 프리미어티켓! 고맙습니다.

 

또한 여행에 적합한 동선과 착한 가격으로 안내해주시고,

춘천까지 원정가서 설명들을 때 하나하나 쉽게 안내해주신 김기곤 실장님! 감사합니다.

 

후기 시작하겠습니다!

인천에서 런던으로 입국했습니다. 바로 다음 날 맨유 챔스경기가 있어서 맨체스터로 출발했죠~

열차로 출발해서 피카딜리역에 도착한다음 트람을 타고 먼저 맨시티 구장으로 향했습니다.

챔스는 저녁에 경기가 있었습니다. (한국에선 새벽인데 영국에 있구나 느껴졌습니다 ㅎㅎ)

 


 

마스코트와 사진도 한 번찍고, 구장외관과 박물관을 두루 구경하니 어느새 경기 시작!

가장 좋아하는 루니와 마타 사진 입니다 ㅎㅎㅎㅎ OT의 진한 감동은 이제 여행이 시작되었음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다음 날 옆동네 리버풀로 넘어가서 안필드 투어를 했습니다.

경기가 없어서 아쉬운 마음에 투어를 했는데요, 경기 날과 다르게 차분한 상태에서 경기장과 박물관 내부를 구경했습니다.

요즘은 제라드 컬렉션이라고 스티븐 제라드에 대한 활동이나 우승의 순간들이 많았으니 콥이라면 추천드립니다!

 

 

다시 런던으로 돌아와 UEFA컵 토튼햄vs카라바흐 전을 관전했습니다.

손흥민 선수의 유니폼을 사서 기념촬영을 하고 인사도 나누었습니다. 경기 확약은 덤! ^^

흔쾌히 사진 촬영에 응해주는 토튼햄 팬! 한국에서 온 손흥민 선수의 팬이라니 부탁하기도 참 쉬웠습니다.

 

 

빅백과 트라팔가 스퀘어, 런던아이, 런던 브릿지 등 런던 내 주요 관광지를 쭉 둘러봤고!

첼시의 스타디움 투어도 했습니다.

 

 

음.. 런던은 환상의 도시! 일단 박물관이 공짜라 너무 좋고 사람들도 참 진정합니다. 맨체스터는 맨유의 열기를 정말 피부로 느낄 수 있었고.. 반명 경기 날이 아니였던 리버풀은 조용하지만 곳곳에 리버풀과 에버튼의 도시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리버풀은 축구를 제외하면 그닥 멋진 도시는 아니였습니다. ㅋㅋ

 

이후 유럽 여행을 진행했습니다.

파리를 거쳐, 스위스 인터라켄을 둘러보고! 이탈리아를 거처 인천으로 돌아왔습니다.

이탈리아는 추천해 주신 일정대로 밀라노 > 베네치아 > 피렌체 > 로마를 다녀왔고 이동 시간이 짧아 피로감이 덜했습니다. ㅋ

 

 

 

파리는 역시 낭만의 도시 이 중 백미는 야경의 에펠탑! 끝내줍니다.

 

 

 

 

 

스위스는 아름다운 자연이 함께하는 도시 인터라켄에 있었습니다.

완전 휴영지! 지친 마음을 달래주는 풍경들~

융프라우요흐의 설산과 그 절경을 하늘에서 바라보는 경험! 패러글라이딩! 진짜 정말 레알 추천 드립니다.

 

 

 

이탈리아는 도시 별로 참 독특한 면면이 있었습니다~

저도 아이유가 된 마냥 샤랄라 했던 베네치아, 부라노섬이 특히 멋졌습니다.

피렌체에서는 더 몰과 티본 스테이크가 너무 맜잇었습니다.

로마는 그냥 걸어다니는 곳곳이 역사와 문화 유적지라 일정 내내 시간 가는줄 몰랐습니다. ^^;

 

 

 

다시 한 번 멋진 여행을 준비해준 유로풋볼투어와,

좋은 좌석에서 직관을 준비해주신 프리미어티켓에게 고마운 마음 전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