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과 함께 한 일주일간의 잉글랜드 풋볼투어

경기는 총 3경기를 봤습니다.

첫 경기는 킹스 어폰어 헐 에서 10월1일 헐vs첼시 원정경기를 봤습니다.

원정석에서 응원하는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경기는 0-2 첼시의 승리로 다소 험악한 분위기였지만 참 멋진 경기였죠.

서쪽으로 이동하여 축구의 도시 맨체스터로 이동했습니다.

10월2일 맨유와 스토크시티전을 관전했습니다. 쟁쟁한 선수들이 다 나왔지만 경기는 무승부..

아쉬운 경기였지만 확실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경기장은 볼것이 많은 곳이였습니다.

런던으로 돌아와서는 아스날 스타디움을 했습니다.

선수들 락커룸, 미디어룸, 경기장 내부, 벤치에도 앉아보고 경기 관전이랑 다른 매력이 있습니다.

축구여행 꼭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후기 작성 시 제공하는 기념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