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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BEST] 이우람님 여행후기

안녕하세요!

 

이번 1월부터 약 한달 일정으로 영국 스타디움투어코스로 전국 방방 곳곳을 여행했던 이우람 입니다.

 

처음에 문의 드릴 때 누차 일정을 확인하시면서 괜찮으시겠냐고 걱정하셨는데!
네! 잘 다녀 왔습니다.^^

 

유로풋볼투어에서 잉글랜드 철도 패스 한달권을 구매할 만큼 긴 일정이였는데요.

각 구장이 위치한 영국 주요 도시나, 숙소 이동, 경기장 이동 방법등은 물론 EPL관전을 3경기나 하면서~
사진으로 다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즐거운 여행이였습니다.

1월17일 드디어 런던에 도착 합니다! 첼시의 스탬포드 브릿지를 시작으로 웸블리,아스날은 물론! QPR과 풀햄 구장까지 다녀왔습니다.

 

 

잉글랜드 축구 성지 웸블리는 꼭 추천 합니다!

 

 

 

그리고 다음날인 18일! 프리미어티켓에서 구매한 티켓으로 아스날 홈 경기를 관전했습니다.^^
자리 너무 좋았습니다!

 

 

 

그 밖에 런던 시내에는 좀 떨어져 있지만, 크리스탈 펠리스, 토튼햄, 찰튼 웨스트햄 등등의 구장도 다녀왔습니다.
시내 대중 교통 이용에 있어 미리 꼼꼼하게 체크해 주신 부분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소규모 클럽이라도 이렇게 갖출 건 다 갖추고 있었습니다.

 

 

 

런던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놀위치와 입스위치도 다녀왔습니다.
출발하는 열차역이 다 달랐는데 미리 다 알고 있어서 너무 편했습니다.

 

 

 

1월23일 부터는 런던에서 출발해서 북쪽으로 향했습니다. 버밍험에 위치하고 있는 여러 클럽들을 둘러보았습니다.
버밍험도 큰 도시여서 생각보다 많은 클럽들이 있었습니다. 버밍험시티, 웨스트브롬위치, 아스톤 빌라 등등!

 


 

 

특히 울버햄튼의 경우 귀여운 늑대 엠블럼이 인상적이였습니다.
축구만 좀 더 잘하면 좋을텐데.. ㅋㅋ

 

 

잉글랜드 중부에 있는 더비 카운티, 축구에서 "더비매치"의 어원이 된 스타디움입니다.

 

 

 

도시에서도 약간 외딴 곳에 떨어져 있던, 맨체스터로 가는 길목에 위치한 스토크-온-트렌트의 스토크 시티!
맨유와 리버풀과 가른 약간 붉은 빛을 띄는 스타디움이 기억에 남아요~

 

 

 

1월 26일 대망의 리버풀에 도착 합니다.
잉글랜드 북부의 관문에 위치한 리버풀은 그 유명한 머지사이드 더비로 불리는 두 팀 리버풀과 에버튼이 있습니다.
푸른 에버튼과~

 

 

 

붉은 리버풀! 두 경기장은 걸어서 공원을 가로 지르면 한 15분 정도 걸리던데..
리버풀 스타디움 투어도 신청해서 구경하고 왔습니다 ㅋㅋ

 

 

 

1월27일 맨체스터로 이동하여 EPL 맨유vs카디프 경기를 관전했습니다.
마타가 합류한 맨체스터와 김보경의 카디프시티 ^^ 아 너무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메가스토어에서 쇼핑 중~ 그리고 다음 날 에티하드 스타디움 이동~ 대중 교통이 아주 잘 되어 있는 도시 입니다.(의외로 관광지도 많음)

 

 

 

축구의 도시 맨체스터를 기준으로 이청용 선수의 볼튼과 조원희 선수가 몸담았던 위건, 근처 블랙풀을 둘러 보았습니다.

 

 

 

다음은 "리즈 시절"로 유명한 그 리즈 입니다.
지금은 하위 리그를 전전하고 있지만 전통이 묻어나는 하얀 장미의 성지 입니다. ^^

 

 

 

2월7일경 이동국 선수가 몸담았던 미들스보로를 시작으로 북 잉글랜드 여행으로 접어 들었습니다.
현대식 건물로 깔끔하게.. 엠블럼도 참 이쁘죠~

 

 

 

이어 기성용 선수가 활약하고 있는 선더랜드 구장에 도착 했습니다.
주변에서 한국에서 왔다고 하니 잘 왔다고하면서 기성용 선수 좋은 선수라고 하니 으쓱했습니다 ㅎㅎ
근교의 뉴캐슬도 다녀왔습니다. 두 도시는 약 한 시간정도 떨어져 있습니다!

 

 

 

2월10일 경 이제 여행도 막마지에 접어 들었습니다.
이제 북 잉글랜드에서 웨일즈로 약 6시간이 넘는 열차를, 3번 정도 갈아타고 이동했습니다.

 

 

 

카디프시티의 구장과 밀레니엄 스타디움을 들렸고,
스완지에서는 웨일즈 더비 경기를 관전했습니다. 티켓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였는데

프리미어티켓을 통하여 예약 했습니다. ^^
더비매치인 만큼 박진감 넘치는 경기!!!!!!! 너무 흥미로운 경기였습니다.

 

 

 

여행을 마지막을 남쪽의 포츠머스와 사우스햄튼을 방문하는 것으로 정했습니다.
푸른 바다 만큼 희망을 간직하고 있는 포츠머스 입니다!

전체 약 30곳이 넘는 구장을 둘러보고 프리미어리그 약 3경기를 관전했습니다.
약 30페이지가 넘는 스케쥴 투어플랜과, 여행에 필요한 숙소, 교통 등을 빠짐없이 챙겨주신 유로풋볼투어에 감사합니다.
여행 일정 중 경기 관전을 위해 티켓을 미리미리

숙소에 배송해 주시고 좋은 자리로 예약해 주신 프리미어티켓에도 감사합니다!

 

행복한 여행이였습니다.
정말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이우람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