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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맨유] 박충희님 여행후기

안녕하세요. 현재 런던에서 여행을 즐기고 있는 박충희+장원재 입니다.

 

 

 

이피엘 축구 예약하려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축구랑 여행상품을 동시에 예약하게 되었는데요
9개국 40일에 육박하는 일정을 추석 연휴 전후로 처리해 주신다고 고생하신
김기곤 매니저님께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

항공도 제가 잘못 예약한거 취소하고 다시 예약해주시고,
도시마다 숙박도 꼼꼼하게 체크해 주시고 유레일 설명이나 모두 감사합니다.

특히 여행 날 아침부터 방문 설명을 위해 서울역까지 출장오셔서 상세하게 설명해주어,
믿음도 가고 앞으로의 여행이 조금 안심되기도 했습니다.

여행의 진정한 후기는 여행이 끝나는 10월 말 다시 올려드리도록 하겠고,
오늘 후기는 첫 여행지이자 감동의 맨유 첫 승 경기에 대한 후기 입니다.

 

 

 

실제로 본 경기장의 모습은 정말 "꿈의 극장" 이라는 말이 쉽게 수긍 될 정도의 규모 였습니다.
경기장 외관의 압도적인 모습과, 여러 동상과 상징물들, 뮌헨 참사를 기억하고자 하는 흔적, 메가 스토어 등
내부는 물론이고 외부에도 볼것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경기장에 미리 도착하라는 의미를 알 것 같았습니다.

 

 

 

새롭게 영입 된 블린트와 로호, 그리고 새로운 No 7 앙헬 디 마리아 선수의 활약과 골 세레머니 장면 입니다.
직접 경기장에서 본 경기는 너무나 빠르고 박진감 넘쳤습니다.

디 마리아 선수는 정말 경기장을 너무나 열심히 뛰어 다녔습니다.
블린트 선수의 활동량도 엄청 났는데 첫 경기임에도 불구하고 팬들을 완전히 사로 잡아 버렸습니다.

 

 

 

압도적으로 경기를 이기고 있을 후반쯤, 갑자기 엄청난 함성과 함께 팔카오 선수가 몸을 풀었습니다.
현장 방송에서 야누자이 선수나 루니, 반페르시의 이름이 호명될때 만큼 팔카오 선수의 인기도 대단 했습니다.
나와서 몸만 푸는대도 그 함성 소리가 어마어마 했습니다.

 

 

 

경기 후에는 매니저님이 알려주신 것 처럼 서쪽에서 싸인도 받았습니다.
크게 이긴 경기라 그런지 분위기도 좋고 선수들 싸인도 많이 해주었습니다.

평생의 소원이엿던 맨유 경기를 직접 볼 수 있도록 신경써 주신 김승훈 사장님께 감사합니다!
그리고 지금까지도 카톡으로 잘 도착 했는지, 불편한건 없는지 체크해주시는 김기곤 매니저님께도 감사합니다.

여행 무사히 다녀와서 또 글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깨알 홍보!

 

 

 

런던에서 박충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