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5.25. 레알마드리드 대 레알소시에다드 관전하고 왔습니다. 희망 경기에 대한 안내를 잘 받았지만.. 시기적으로 환율영향으로 거액을 들여 티켓을 구입했습니다. 마지막 홈 경기 였는데 바셀 우승이 이미 결정난 마지막 경기라서 그런지 모드리치의 마지막 경이라서 그런지 아주 웅장하지만 비교적 차분한 분위기였습니다. 그래도 현장 느낌은 충분히 받았네요! 모드리치 교체 아웃 순간은 아직도 여운이 진한 순간이였습니다! 직관까지 갑자기 경기날짜가 바뀌어 당황스럽고 여행일정을 바꾼다고 추가적으로 비용도 들었지만...직관은 신혼여행의 하이라이트 였습니다❤️ 일정 바뀌었을 때 직관 포기 할까 싶었는데 아마 그랬다면 평생 후회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감사합니다 자리 너무 좋앗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