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말 부터 8박 10일간 EPL 투어를 이용했던 김성은 입니다.

인천을 출발하여 런던에 도착 후 맨체스터와 리버풀을 다녀왔고 경기는 토트넘 홈 경기, 맨시티 홈 경기, 리버풀 홈 경기 총 3경기를 관전 했습니다. 유로풋볼투어에서 잘 준비해주신 덕분에 사고 없이 무사히 직관을 마치고 온 점 감사합니다.

여행 준비 시기 부터 일정 변경에 대한 충분한 설명과 적절한 시기에 연락주시어 짧은 기간 3경기를 무사히 볼 수 있어서 만족한 여행이였습니다.  특히 리버풀은 가장 좋아하는 팀으로 클롭 감독 은퇴 발표 직후 티켓 가격이 다소 부담되었지만, 사전에 안내 주신 부분도 있고해서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직관은 정말 글로 설멸할 수 없는 수준의 전율과 감동이 느껴진 순간이였습니다. 

열차 파업 등 예상치 못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도 최대한 해결 할 수 있도록 조치해주셔서 놀랐습니다. 다녀오자마자 전화 드려 잘 다녀왔다는 인사를 드렸고 이렇게 후기도 남겨봅니다.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