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센터 070-4085-9614
문의게시판
입금안내

여행후기

[BEST][패키지] 2022-2023 EPL풋볼투어 세미패키지 (+후기)

안녕하세요! 유로풋볼투어 입니다.

코로나의 종식과 함께 지난 2월2일 부터 약 6일간 23년 첫 세미패키지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참석인원은 총 16명으로 2/5 토트넘vs맨시티 경기를 기준으로 런던풋볼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Day0 참석자 전원 확정시점에서 ZOOM 화상 회의를 통해 전반적인 여행오리엔테이션을 진행 후 필요서류 등을 자택으로 전달합니다.
Day1 공항에서 손님분들과 차례로 미팅하여 항공 탑승에서 부터 공항이용 등 전반적인 설명을 진행합니다. 도착 후 전용버스를 이용하여 호텔로 이동합니다. 호텔 체크인 진행 후 가벼운 저녁식사를 함께하고 다음날을 위해 일찍 휴식을 취합니다.



Day2 런던에서 본격적인 관광을 시작하는 하루 입니다. 인솔자의 동행아래 투어 시작 장소로 모여 가이드 투어를 진행합니다. 빅벤 및 런던아이, 트라팔가 광장을 거쳐 내셔널 갤러리와 대영박물관에서 깊이있는 투어를 진행합니다.
이미 일부 손님들은 투어 종료 후 축구장을 개별 방문하시기 시작 합니다. ^^; 해리포터를 신청하신 고객님도 따로 근교 여행을 다녀오기도 하셨습니다. 또 2/3 첼시 홈 경기를 추가로 선택하신 분들은 저녁 8시에 있는 첼시 경기를 추가 관전합니다. 관전 후 인솔자 안내 아래 늦은시간 호텔로 복귀 합니다.



Day3 오늘은 런던 내 주요 경기장을 방문합니다. 비록 경기를 보거나 투어를 하진 않지만 남런던을 대표하는 풀햄과 첼시 경기장에 방문하여 기념사진도 찍고 전용 스토어도 방문하여 쇼핑을 진행합니다. 오후에는 자유 일정으로 계회하신 투어를 진행하시거나 인솔자 동행아래 자연사 박물관을 방문 하는 등 일정을 소화 합니다.

Day4 대망의 매치데이 입니다. 일단 오전에는 아스날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으로 이동하여 스타디움 투어를 진행합니다. 아스날은 토트넘과 함께 북런던에 위치하고 있어 토트넘 경기 전에 방문하기 좋습니다. 셀프 오디오 투어로 각자 장비와 이어폰을 착용하고 구단 안내에 따라 락커룸, 그라운드 내 홈팀 좌석, 구단 박물관 등을 둘러 봅니다.
이후 토트넘 스타디움으로 이동하여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경기 관전을 준비합니다. 비교적 따듯했지만 스타디움은 바람이 상당하므로 두꺼운 외투와 목도리등을 미리 준비합니다. 경기는 토트넘의 승리로 마무리 되며 저녁식사를 위해 이동합니다.



Day5 오늘은 런던 시내를 떠나 근교 브라이튼 투어를 떠납니다. 푸른 바다와 넓은 수평선, 자연이 만들어둔 절벽을 보며 시원한 바람을 만끽 합니다. 잉글랜드 대표 휴양지인 브라이튼 시내 투어는 물론 유로풋볼투어의 취지를 살려 FC브라이튼&알비온 경기장도 방문하고 런던으로 복귀합니다.



Day6 못다한 토트넘 구경을 위해 다시 북런던으로 이동했습니다. 예정에 없던 토트넘 스타디움 투어도 진행하고, 쇼핑도 여유롭게 진행합니다. 오후에는 개별 자유여행 일정입니다. 런던 대중교통도 충분히 익숙해져있고 호텔 위치도 너무 좋습니다. 물론 기본 일정도 진행, 타워브릿지에서 런던 타워까지 즐거운 관광일정을 소화했습니다.
Day7 아쉬움을 뒤로 하고 오전 자유일정 후 오후 공항으로 이동합니다. 일부 인원들은 연장을 신청하시어 약 5일정도 더 잉글랜드에 계시며 리버풀 및 맨체스터 등도 둘러보고 오셨습니다.



이후에는 개별 세미 패키지에 대한 후기도 업로드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

유로풋볼투어 드림

추가1) 2023년 2월 2일부터 2023년 2월 9일까지 여행 다녀온 이나희라고 합니다.
프리미어리그 직관을 위해 고민하다, 이를 전문으로 하는 유로풋볼투어를 우연히 발견하게 되어 예약을 하였고 이는 최고의 선택이었습니다.
처음엔 단순히 저 혼자 다녀올 생각이었었는데, 부모님과의 추억을 위해 같이 다녀오길 권유 드렸고 이를 수락하셔 가족여행이 되었네요. 부모님께서 연세가 있으셔서(59년 63년) 걱정이 많았는데, 결론적으로 얘기하자면 무사히 잘 다녀왔습니다.
물론 부모님께서 평소 걷기 운동을 열심히 하셨지만, 지하철을 타거나 시티투어를 하실 때는 피곤해 하셨어요(첫날에는 이른 저녁부터 골아떨어졌네요 ^^;). 하지만 김기곤 실장님과 같이 간 일행분들이 많이 신경 써주시고, 도움을 많이 주셔서 잘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희 부모님에게 많은 추억을 남겨주신 유로풋볼투어 너무나 감사드리며, 축구뿐만 아니라 런던 역사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시고 사진도 열심히 찍어주신 가이드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추가2) 안녕하세요. 정은혜입니다.
런던의 느낌은 매우 아름다웠고 지나다니는 길 전부가 핫 포인트 였습니다.
소매치기나 동양인들의 인식을 걱정을 하였으나 그러한일보다 오히려 도움을 더 주셔서 감사햇습니다.​
근데 남부여행은 주변풍경은좋은대 세븐시스터즈가 아쉽습니다. 역사가 있다는건 알겠지만 그냥 아쉽네요..

실제로 EPL직관을 해보니
더욱더 생동감이 넘치고 저의 근처 옆자리는 상대편 팬이셔서 너무 시끄럽게 야유를하셧는대
저는 왜저렇게까지 하는건지 싶을정도였는대
토트넘 팬분들은 당연한일상이듯이 아무렇지 않은게 신기했습니다.
그리고 직관을 한다는자체가 신기하고 즐거웠습니다.
조금욕심이라면 자리가 조금더 밑이였더라면, 저희는 3층이였는대 거기서 더올라가는 좌석이라 더멀어졌고 더위로 가게되었어요. 그리고 제앞자리분 의 머리에 가려서 ....좀심하게 가려서 골 세래머니를 못봣습니다.....
한국분이시던대 말하려다 참앗습니다.  ㅜㅇㅜ ㅎㅎ
실장님이 알차게 진행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