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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잉글랜드] 이현의,박동규님 여행후기

지난 12월 유로 풋볼투어를 통하여 첫 유럽 여행을 가졌다. 오래전부터 계획하고 꿈꿔왔던 여행이었기에 기대가 부풀어 있었다. 여행 일자를 잡고 그 후, 지인 추천으로 유로풋볼투어를 알게 되었는데 일정이 매우 마음에 들었다.

 

이 후 투어 계획하는 과정에서 여행사 측과 계획하는 시점 그리고 현지에 있을 때도 연락이 원활하여 이 부분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 투어 패키지의 호텔도 스템포드 브릿지와 가까운 거리에 있어 꽤 마음에 들었고, 맨체스터와 런던을 둘 다 가보고자 하는 개인적인 요구도 잘 반영하여 나만의 투어를 계획해준 부분도 매우 만족하는 부분이었다,

 

경기는 1215일 맨유vs에버튼 전을 관전했었는데 실제로 이렇게까지 가까운 좌석에서 볼 수 있을지 생각 못했다







너무 좋았으며 정말 얼굴 표정까지 다 관찰할 수 있었다


 


 

직관에 대한 느낌은 이게 그냥 구경하러 가는 거와 다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정말 선수들이 열중하고 몰입해서 목숨걸고 뛴다라는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 (솔샤르 감독과 경기 후 기념 촬영까지 할 수 있었다.)
 

 

그리고 리버풀 당일치기 여행에도 교통패스부터 정말 세세한 부분까지 인쇄물로 프린트하여 본인에게 택배로 보내주었던 것이 현지에서 매우 편한 여행을 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언제 또 갈지 모르는 영국이지만, 분명 다시 갈 때 유로 풋볼투어를 다시 이용할 것이라는 확신이 든다. 정말 만족스러운 여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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