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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맨유] [토트넘] 이재경님 여행후기

안녕하세요. 9월에 토트넘, 맨유 경기 보려고 급하게 예약하고

다녀온 이재경이라고 합니다. 

 

직업특성상 급계획으로 여행을 떠나려고 인터넷을 통해 찾아보다 우연히 사이트 접속하게 되었는데 후기도 좋고 상품구성도 좋아보여서 선택하게 되었는데 급하게 연락드렸는데도 친절하게 잘 진행해주셔서 넘 감사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후기까기 적게 되었네요.

 

처음에 문의드렸을때 통화하셨더 실장님이 여행자의 의도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원하는 부분을 정확하게 캐치하는 담당자의 센스에 무릎을 탁치게 될정도로 친절하고 꼼꼼하여 출발 전 더더욱 설레이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사실 혼자가는 첫 유럽 여행에 그것도 축구를 목적으로 가는 여행이라 불안 마음이 있는건 사실이었으나 담당자 분이 여행자의 여건과 의도를 정확하게 파악을 하고 있구나 라는 느낌이 들어 불안한 생각들은 싹 없어지고 여행의 설레임만 도더욱 증폭되었습니다

 

출발하기 전에 과하다라고 생각할 만큼의 안내와 가이드를 통해 진짜 여긴 고객의 안전과 편안한 여행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편물이 도착하고 얼마 후 출발일 부터 도착일까지 정말 세세하고 짜임세있는 일정 계획을 바탕으로 꼼꼼하고 친절한 설명으로 실제 여행시에 단 하나의 문제도 없이 여행을 하고 왔습니다

 

사실 축구관전이 목적이였지만 영국이란 나라도 여행하기 참 좋았습니다. 런던 거의 대부분의 관광지가 무료라 의외로 여행하는데 돈이많이 안들어가고 이것저것 쏠쏠하게 볼거리가 많아서 만족스러웠습니다 맨체스터는 축구 이외에는 볼거린 부족하지만 그래도 그나름대로의 편안함이 있었습니다 가장 좋았던 것은 역시 축구 직관이였습니다. 토트넘과 사우스 햄튼 경기는 멀리서 보이는 웅장한 경기장에 먼저 설레임이 일었고 경기장에 들어설때 꽉찬 좌석에서 흘러나오는 응원가에 온몸에 소름이 돋았습니다 경기내내 팀응원가를 부르며 앉았다 일어났다 90분이 너무 짧은 경기였습니다

 

그다음 경기는 맨유와 아스날 경기였는데 어마어마한 인원들과 함께 트램에서 부터 경기장까지 걸어가면서 역시 맨체스터는 유나이티드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고 꿈에극장인 올드트래포드에 들어서는 순간 입에선 ‘우와’라는 말밖에 나오지않았습니다 비록 맨유의 경기실력은 좋지않았지만 열정적인 현지인의 응원을 보면서 역시 맨유는 맨유구나 싶었습니다

 

여행의 시작부터 여행 중간중간 그리고 여행의 마무리까지 세심하게 신경 써주시는데 뭐가 부족함 전혀 없었고 정말 3000% 만족스러운 여행이었습니다 더운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다음번에 또 연락드리면 그때도 부탁드립니다. 감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