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9/27~10/4 까지 아이와 영국 축구여행 다녀온 이경연이라고 합니다.

인터넷 경로를 통해 유로풋볼투어라는 곳을 알게 되었고 후기와 평이 좋아 상담받아보니 너무 좋았습니다.

여행상담을 통해서 처음유럽여행이라 부담과 긴장 걱정들이 차츰 없어지며 전문가의 손길이 느껴졌습니다.

아이와 함께한 여행으로 축구직관에 중점을 두고 찾게 되었고

여행준비를 진행하면서 종종 들었던 생각은 풋볼투어가 

축구지식만큼 믿음만한 여행이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축구의 나라 영국을 직접체험하며

여행하려하니 부담되는 부분을 여행사에서 많은상담과 질문의로 해소되었습니다.

여행가기 한달전 쯤 제가 떠날 여행 자료들을 택배로 받았습니다.

영국여행 책자를 받아보고 최신판이면서 알기쉽게 지도 사진등 배열되있어서 좋았습니다

아무래도 책을 읽고 여행을 준비하니 한결 여유가 생기고 현지에서도 글과 사진으로 보던

장소를 방문했을 때 감회가 남달랐네요 아이도 정말로 적극적이고 주도적으로 여행지 목적지를 찾아다니며 좀 걷고 대중교통을 타고 다녔지만 힘들지 않고 열심히 따라와줘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자료를 받고 나서 얼마 후 실장님과 브리핑 약속을 잡고 

거의 1시간 정도 설명을 들었습니다.

유럼 영국 여행이 처음이 저에게 경험을 전수 받으며 현장에서 많은 체험과 경험을 하셨구나 라고 생각이 들만큼 섬세하게 설명을 해주셔서 좋아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직접 만나서 차마시며 들었다면 

더 좋았겠구나 느낌이 듭니다

축구경기도 좋았지만 영국 자유여행 동안 한국에서 느껴보지못한 이 나라만의 느낌을 받고 좋았습니다.

처음 런던을 방문했을 때 시차의 적응도 하기전에 새로운 나라 처음와보는 도시 참으로 2층버스가 다니고 늘보던 도로 환경이 아니라 겉기만해도 좋았습니다 우리나라와 비교하게 되지만 

일단은 도시가 박물관같은 느낌과 조금은 익숙하지 않은 언어와 께끗하지 않음 약간의 무질서가 느낌이고 대도시만 방문하였지만 런던,맨체스터 화려하지도 않으면서 절제와 전통을 잘지키며 엣모습과 현재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도시 모든 것이 예술이고 앞에 서면 멋진 사진이 되는 도시 너무나도 일생에 한번은 가봐야할 도시인거 같습니다 다만 9월말에서 10월초에 날씨가 런던날씨가 4계절이 다있는 날씨같아서 더웠다가 비가 왔다 해가떳있다 저녁에는 춥고 여하튼 날씨는 좋다고 볼수 없을정도로 변덕이 심한거 같습니다 아이가 좋아하고 가보고 싶었던 장소중에 빅벤이었는대 아쉽게도 공사중이라 그앞에 노점상에서 비싸게 모형산걸루 만족한거 같네요

런던도착 후 바로 주말이라 우리는 바로 epl 경기를 직관하였습니다. 

축구직관이 목적이였어서 너무 기대했었습니다.

우리는 2019년 9월27일 토트넘 사우스햄턴전을 직관하였는대 그나라 축구열기를 현장에서 느끼니 아이도 지금도 그때가 제일 좋았다 영국여행중 제일 기분이 신났다라고 애기하고 있습니다 축구펜이 아니라도 프리미어 경기 한경기정도는 봐도 좋을 정도로 영국의 문화로 자리 잡은 느낌입니다. 많은 한국인 보여서 여기가 영국인가 할정도로 한국인도 많고 특히나 손홍민 선수가 주전으로 뛰고 있어서 더욱더 반가운 국민 구단이라 너무나 흥겹고 인생에 정말 좋은 경기 본거같습니다 약간의 언어의 장벽으로 안내를 잘못받아 경기장 입구를 못찾아 헤매기도 했지만 지나고 보면 정말 추억이고 잊지못할 시간들이었습니다

영국여행이나 준비해주신것, 축구관전 모두 만족스러웠습니다.

단, 자유 배낭여행식이다보니 숙소가 어느정도 예상을 하고 갔지만 장점은 역하고 가깝다는 빼고는 그다지 매리트가 없다는 좀 더럽고 눅눅하고 샤워시설 침대 등 좁아서 많이 불편했고 조식도 매일 같은 토스터 우유 2가지 패키지하고 비교해볼 때 그다지 차이가 있지 않나 생각도 듭니다 숚소 빼고는 불편한점은 없었던거 같습니다. 숙소위치는 너무나도 좋은대 가성비로 보면 좋을지 모르겠는대 숙소가 모텔보다 못한 수준이라 냉장고도 없고 물도 매번 사마셔야되서 난방시설도 안좋아서 많이 불편했습니다 이런점은 조금 비싸도 개선해으면 하네요

여러모로 세심하게 설명해주시고 토트넘구장에서 당황스러운점도 있었지만 큰 사고없이 다녀온것에 만족하고 아이도 만족한 여행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에 기회가 또되면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