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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스페인&런던] 이성원님의 여행후기

안녕하세요 8월 22일에 스페인(바르셀로나,마드리드) , 영국(런던)을 다녀온 21살 이성원입니다.

다음에 또 축구보러갈때도 실장님한테 한번 더 맡기게 될 것 같아요 여행 잘 마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가이드 뒤통수 보러다니는 패키지 여행은 싫고 그렇다고 인생 첫 해외여행을 그것도 혼자서 가는데 아무런 도움도 없이 혼자 모든걸 준비할 자신도 없었는데,

그러던 저에게 반자유여행(?)같은 유로풋볼투어의 방식은 정말 딱이었습니다.

혼자하기 어렵고 귀찮은 예매나 예약, 경로탐색에 관한 거의 모든 부분에서 사전에 알아서 다 해주시고 저는 완료된 상태에서 전달받은 책자들을  보면서 미리 브리핑 받고 비행기만 타면 됐으니까요 ㅎㅎ.(아 근데 경로부분은 좀 아쉬웠습니당..ㅠ 틀린것도 좀 있고 많이 돌아가는 부분도 있구..) (브리핑 전에 미리 주시는 책자들은 정리도 바우처,계획표,그 외 것들 별로 정리도 정말 구분 딱딱되게 잘 돼있고 중요한 부분은 포스트잇까지~ 세심하게 신경써주신게 눈에 보였습니다!)

그렇게 바로 실장님한테 전화 때려서 문의했는데 빠르게 알아봐주시고 가격적인 면이나 실속적인 면에서 많은 얘기들을 해주셔서 적당한 선에서 계획을 잘 잡게 되었고, 8월 22일 바르셀로나로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도착했을때 공항에서 버스타러가는게 너무 어려워서 미아 될 뻔했는데 다행히 비행기에서 만났던 정말 착한 스페인 친구가 알려줘서 숙소 잘 찾아갔습니다 ㅋㅋ

바르셀로나 전체적인 분위기는 처음엔 약간 무서웠는데 다니다 보니까 정말 앵간한곳은 다 멋지고 아름답더라구요 또 가우디가 정말 대단한 사람이란걸 알게 됩니다. 사그라다 파밀리아 대성당이 갑! (계획 짜주실때 숙소 다 고려하셔서 주변 유명 관광지들부터 경로 다 계산하셔서 지하철 노선표에 날짜별로 일일이 표시까지 해주시고 정말 하루 알차게 보내게 짜주십니다!  따로 보고싶은게 없으신 분들은 그거만 따라다녀도 바르셀로나 전부 잘 보고 올 수 있겠더라구여. 풋볼투어라고 축구만 신경쓰는건 아니더라구요 ㅎㅎ)

 

 

 

 

대망의 인생 첫 직관 캄노우에서의 바셀vs레알 베티스전 당일!

사실 전 스퍼스인데 첫직관이 바셀인게 좀 아쉽긴했지만 ㅠㅠ(톹넘 바셀 홈경기 일정이 다 겹치더라구요..) 그래도 기대에 부풀어 유니폼도 하나 사려구 경기시작 1시간 반전에 도착했습니다!

지하철 사람 진짜 많습니다 ㅋㅋㅋㅋ 길 절대 안 잃어버리실거에요 그냥 잃어버릴 수가 없어요. 주변에 넘치는 바셀 유니폼들 따라가시면됩니다. 애초에 캄노우도 워낙커서 걍 나가면 바로보여요.

유니폼 사려고 메가스토어 들렀는데 여기도 사람 진짜 많아서 데용 유니폼 m사이즈 하나남은거 간신히 겟해서 줄서는데 진짜 줄 미칩니다 겁~나게 길어요. 유니폼사고 나오니까 경기시간 거의 다돼서 게이트 찾아서 겁나 뛰어들어갔는데 (좋은 게이트는 아래쪽에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ㅎㅎ ) 경기장 들어가니까 휘슬 울리더라구요. 안타깝게도 줄부상 파티여서 메시 수아레즈 뎀벨레 다 못나와서 우울했는데 그날따라 골이 막터지더라구요 스코어가 5대2 ㅋㅋㅋㅋㅋㅋ  그리즈만 바르샤 데뷔골 넣고 막 날아다니고 요새 뜨는 안수파티도 그날 데뷔하고

베티스가 선제골 넣었다가 역전해서 이긴거라 더 재밌었습니다. 스페인 사람들 응원열기 진짜 짱이에요. 나중에 봤던 아스날 토트넘 북런던 더비 사람들이랑 비교했을때 좀 더 분위기가 따뜻(?)한 열정이었습니다.

자리에 대한 얘기도 해보자면 인생 첫직관 정말 좋은자리에서 봤습니다 ㅎㅎㅎ 하프라인 부근 1~2층? 쯤인거 같았는데 경기도 다 잘보이고 스크린도 잘보이고 좋았습니다.

 

이렇게 바셀 일정 마치고 마드리드로 건너가서 마드리드에서는 베르나베우 스타디움 투어를 했는데 진짜 겁나 멋있었습니다. 스타디움 투어는 베르나베우가 짱이더라구요 ㅋㅋㅋ.

레알 팬 아니어도 그 웅장한 트로피들이랑 레알의 역사앞에서 약간 존경심을 갖게 되더라구요. 마드리드는 2박이었는데 사실상 하루 관광한 셈이라 스타디움 투어가 제일 기억에 남네요.(선수단 버스체험이 진짜 대박이었어요)

 

마지막 여행지 런던!

런던은 치안이 좀 괜찮은 편이어서 살짝은 편하게 다녔어요

날씨도 저 있는동안은 너무 좋더라구요 ㅎㅎ 시원하고 비도안오고~

런던에선 갈 수있는 관광지는 거의 다 가본것 같습니다. 템즈강 낮에 보면 환상 다 깨지니까 밤에 템즈강 따라 쭉~걸어보세요 진짜 이뻐요. 강변 모든곳이 이쁩니다.

사실 런던에서는 토트넘 스타디움 투어만 계획했었는데 캄노우때 여운이 너무 진하게 남아서 토트넘 홈은 아니더라도 토트넘 경기가 보고 싶어서 아스날 홈에서 치뤄지는 북런던 더비 경기표를 실장님한테 문의했습니다.

빅매치라서 못구할줄 알았는데 겁나 빠르게 딱! 대령해주시더라구요 ㅋㅋ 근무시간도 지난 시간이었는데 잘챙겨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그렇게 경기예매를 하고 토트넘 스타디움 투어를 갔는데요..

스퍼스긴 하지만 토트넘 스타디움 투어는 베르나베우에 비해선 ..ㅠㅠㅠㅠ

그냥 가이드가 계속 붙어서 영어로 설명만 쭉하시고 시간도 짧게 짧게 계속 가이드만 따라다니다가 끝나서 ㅠㅠ 우리 토트넘 트로피가 많이 없어서 경기장 시설 설명하면서 자랑하시는게 좀 마음 아팠습니다 ㅎㅎ..

 

 

그렇게 투어도 끝나고 대망의 북런던 더비!

지하철타고 정해진 경로대로 가려고 지하철역에서 내리려는데 역에서 멈추질 않고 그냥 지나가더라구요. 그래서 뭐지? 하면서 당황해하고 있었는데 옆에있던 영국 신사 아저씨가 아스날은 홈경기 있는날에 에미레이츠 스타디움 바로옆에있는 '아스날 역'이 개방되고 아스날역 전후 1개역들은 경기시간기준 90전후동안 폐쇄된다고 하더라구요. 평소에는 운행하지 않는 역인데 경기가 있는 날만 교통혼잡방지를 위해 그렇게 돼있다네요. 그렇게 어찌저찌 스타디움 도착해서 자리 찾아 앉았는데 이번 자리가 진짜 캄노우보다 훨씬 더좋았어요 ㅋㅋ

그냥 제일 밑에서 6번째줄? 쯤이었던거같은데 선수들 잘보이고 경기도 잘보이고 짱이었습니다.  다만 토트넘 팬인걸 절대 티내면 안될것같았습니다. 스페인이랑 분위기 많이달라요. 온 사방에서 fuck fuck 이 소리밖에안납니다..ㅎㅎㅎ...  토트넘이 선제골 넣어서 내적웃음 지으면서 좋아하고 있었는데 좀전부터 계속 열정적으로 욕하시던 영국 아저씨가 혹시 한국인이냐고 물어보시길래 노노 아임 재페니즈 했습니다...... 한국인들은 다 손흥민 팬인줄 안대요ㅠㅠ

더비전이다보니 분위기는 정말 살벌했지만 이번경기도 골축제! 2대2로 끝났는데 var극장 골취도 있어서 현장에서 느껴보는 var판정 반응 이런것들이 너무 새롭고 재밌었습니다.

 


 

 

이렇게 여행을 모두 끝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여행 처음이라 제가 모르는거 있으면 그냥 전부 실장님한테 물어봤는데 한국시간 새벽일때도 있었고 대부분 근무시간 외였는데도 친절하고 빠르게 잘 답변해주시고 신경써주셔서 진짜 감사했습니다!

다음에 또 축구보러갈때도 실장님한테 한번 더 맡기게 될 것 같아요 여행 잘 마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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