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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조 셸비 "스완지는 이제 챔피언스리그 진출이 목표"

 

 

스완지시티의 핵심 미드필더 존조 셸비(23세, 잉글랜드)가 스완지 시티의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대해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개리 몽크 감독이 이끄는 스완지 시티는 시즌 개막전에서 디펜딩 챔피언 첼시 원정을 무승부로 마감하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홈으로 불러들여 승점 3점을 챙기는 등 돌풍을 이어 나가고 있다.

 

이에 스완지시티의 중원을 책임지는 존조 셸비는 "팀의 목표는 이제 챔피언스리그 진출이 되어야 할 것" 이라고 밝혔다.

 

존조셸비 "우리 팀이 챔피언스리그에 나가지 못 할 이유가 없다. 우리팀이 정상금 팀으로 완성되어 가고 있음을 느끼며 빅 클럽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을 것 이란 생각이 든다. 홈이나 원정경기를 가리지 않고 빅 클럽들과의 경기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시즌 개막 후 우리는 리그 탑 수준의 경기력을 보여왔다."


"스완지시티는 이제 유럽에서 활약할 때가 왔다. 만약 우리가 홈 게임에서 승리하고 원정 경기에서 계속해서 승점을 쌓을 수 있다면 4위권 안에서 시즌을 마무리 할 수 있을 것이고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시즌 개막전에서 첼시를 몰아세웠고 상대가 10명이던, 11명이던 결과는 같았을 것이다. 또한 맨유를 상대로 승리했다"

 

로이 허드슨의 부름을 받고 유로 2016 예선 2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던 존 조 셸비는 시간이 갈 수록 안정 된 경기력을 선보이며 잉글랜드 국가 대표팀과 스완지시티의 중심으로 자리 잡고 있다. 또한 존조 셸비는 기성용과의 환상 적인 호흡을 자랑하며 국내 팬의 인지도를 넒히고 있는 중이다.

 

프리미어티켓 김기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