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주요 단신 (또는 루머!)

- 데일리메일 : 스트라이커 찾기에 고민을 거듭중인 아스날의 아르센 웽거 감독이 뮌헨의 스트라이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28.폴란드)를 원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아스날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뮌헨은 레반도프스키는 이적 불가 선수로 결정하고 요청을 거절했다. 그 결과 레반도프스키는 23일 볼프스부르크와의 경기에서 축구 역사상 '10분에 5골' 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 데일리메일 : 아스날이 FA조사를 받을 수도 있다. 아스날은 23일 화이트하트레인에서 열린 토트넘과의 리그컵 북런던 더비 매치에서 승리했다. 이 과정에서 몇몇 아스날팬이 화이트하트레인의 광고 보드를 파손했다.

- 데일리미러 : 아스날의 플레이메이커 메수트외질(28.독일)이 구단과 원만한 재계약 협상 중이다. 빠른 시간안에 결과를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메수트 외질의 에이전트는 "만약 외질과 아스날의 재계약 협상이 지지부진 할 경우 터키 페네르바체 행도 고려하고 있다" 고 밝혔다.

- Calciomercato : 아스날이 유벤투스의 수비수 다니엘레 루가니(22.이탈리아) 영입을 완료 할 것으로 보인다. 내년 1월이면 전도 유망한 어린 수비수는 거너스의 일원이 될 것이다.

- 더 타임즈 : 리버풀의 스트라이커 크리스티안 벤테케가(24.벨기에) 햄스트링 부상을 당해 다가오는 아스톤빌라와의 경기에 결장할 것으보 보인다.

김기곤